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.<br> <br>사회부 서상희 사건 팀장 나와 있습니다. <br><br>Q1 커다란 뱀이 한 마리 보이는거 같은데, 어디에 손님으로 왔다는 거예요? <br><br>버스 짐칸을 열었는데, 커다란 뱀과 눈이 마주치면 어떨까요. <br><br>버스 회사와 승객분들께 제보 받은 사진인데요. <br> <br>대형 뱀 한 마리가 여행용 가방을 휘감고 있습니다. <br> <br>어디서 벌어진 상황일까요. <br> <br>바로 시외버스 화물칸인데요. <br> <br>짐 꺼내려다 뱀과 눈이 마주친 가방 주인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겠죠. <br> <br>결국 소방이 출동해 뱀을 포획합니다. <br> <br>(앵커) 뱀이 어쩌다가 버스 화물칸에 들어간 거예요? <br> <br>뱀이 들어간 게 아니라 실려 있었습니다.<br><br>버스 회사 취재를 해보니, 누군가 저 뱀을 화물 수화물, '택배'로 보내려고 상자에 넣어서 맡긴 건데요. <br> <br>뱀이 상자 틈 사이로 빠져나왔다는 겁니다. <br> <br>버스 기사는 머리 세운 뱀을 보고 처음엔 "인형인 줄" 알았다네요.<br><br>여러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니 '가장 긴 뱀'으로 불리는 '그물무늬 비단뱀'으로 보인다는데요.<br><br>해당 종이 맞다면, 국제 보호종이라, 신고와 사육시설 등록이 필요합니다. <br><br>Q2.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4살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가요? <br><br>네 살배기 생명을 살린 8분의 기적 이야기입니다. <br> <br>영상을 보시죠. <br><br>차량 뒷좌석인데요.<br> <br>4살배기 아이가 힘없이 축 늘어진 채 경련을 합니다. <br> <br>아이 엄마, 어쩔 줄 몰라하며 아이를 품에 안죠 <br> <br>무슨 일인지 조금 전 상황을 보시죠 <br> <br>한 여성이 파출소로 뛰어들어옵니다.<br> <br>아이가 많이 아프다는 엄마의 SOS였죠. <br> <br>고열로 의식을 잃을 정도였는데요. <br> <br>순찰차 뒷좌석에 태우고 병원으로 달립니다. <br> <br>시민들 길을 비켜주고요 <br><br>평소 20분 걸리는 거리 8분 만에 도착했고, 아이 건강을 회복했다고 합니다. <br><br>Q3.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아파트에서 뭐가 사라진 건가요? <br><br>요즘 아파트 소화전에 이 도둑이 기승입니다. <br><br>전국에서 소화전에 있는 '황동 노즐'이 잇따라 사라진 건데요. <br> <br>경찰 추적 끝에 붙잡힌 도둑, 40대 남성이었습니다<br><br>대구, 울산, 경주, 포항 아파트 소화전을 돌며 1만 개 넘는 소 황동 노즐을 훔친 건데요. <br> <br>구릿값이 오르자 표적이 된 걸로 보이는데, 시가로 6억 8천만 원 상당이라고 합니다.<br><br>여기까지 듣겠습니다.<br> <br>사회부 서상희 기자였습니다. <br><br>영상편집 : 이혜진<br /><br /><br />서상희 기자 with@ichannela.com
